공지사항

MARKET NEWS / WEEK 39

Berry | 2020.09.29 12:00 | 조회 3838

북미항로/ 선복난 가중…선사들 결항 줄인다

북미항로에서는 화주들이 화물을 제때 선적하지 못하는 상황이 속출하고 있다. 우리나라보다 운임이 높은 중국에 많은 선복이 할당되다 보니 선적이 쉽지 않다는 선사들의 전언이다. 선사들의 소석률(화물 적재율) 이달에도 100% 화주들은 웃돈을 내면서까지 선복 수배에 안간힘을 쏟았다. 선사들은 중국 국경일에 발맞춰 진행하기로 블랭크세일링(임시결항) 규모를 줄이기로 결정했다.

물동량은 중국발 화물을 앞세워 자릿수의 증가율을 보이며 강세를 이어갔다. 코로나19 경제활동이 둔화됐음에도 재고를 확보하기 위한 미국 소매상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면서 물동량이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미국 통관조사기관인 데카르트데이터마인에 따르면 8 아시아 10개국발 미국행(북미수출항로)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11% 증가한 167TEU 기록했다. 2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하며 월간 실적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무역분쟁과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됐던 중국발 화물이 20% 가까운 성장세를 물동량 호조의 배경이다.

선적지별 실적을 보면, 1 중국은 19% 증가한 1068000TEU, 3 베트남은 19% 증가한 126000TEU 집계됐다. 반면 2 우리나라는 7% 감소한 157000TEU, 5 대만은 15% 감소한 69000TEU 머물렀다. 1~8 누계 물동량은 4% 감소한 1042TEU 기록했다. 7 미국에서 아시아로 수송된 화물(북미수입항로) 물동량은 1% 증가한 469000TEU 집계됐다.

고공행진하던 운임은 9 들어 상승세가 다소 주춤한 모습이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상하이해운거래소가 발표한 918일자 상하이발 미국 서안행 컨테이너 운임은 40피트 컨테이너(FEU) 3867달러로 집계됐다. 전달 3406달러에서 400달러 이상 상승했다. 동안행 운임 역시 FEU 4634달러를 기록, 전월 3913달러와 비교해 700달러가량 올랐다.

운임이 급등하자 우리나라 무역업계와 중국 정부는 대책 마련에 나섰다. 중국 정부는 주요 컨테이너선사에게 운임을 인상하지 것을 지시함과 동시에 선복 확대를 주문했다. 한국무역협회도 해상운임 동향과 무역업계의 의견을 담은 건의서를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에 제출하고, 수출기업의 물류비용 안정화와 경쟁력 저하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중국 국경절 이후 진행될 선사들의 선복감축 전략은 수정이 불가피했다. 당초 선사들은 국경절 이후 수요 하락에 대비해 10 선복 감축에 나설 예정이었다. 하지만 밀어내기 물량이 예상을 웃돌 것으로 보여 결항을 제한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오션얼라이언스는 9 9회의 임시결항을 10월에 실시한다고 발표했지만 최근 5회로 축소했다. 디얼라이언스 역시 서안과 동안에서 각각 4 5 실시하며 결항 규모를 줄인다. 2M 3회의 결항을 실시한다.

 

 

중남미항로/ 폭발적 수요 증대에 전례 없는 운임 ‘고공행진’

전례 없는 운임 고공행진에 중남미항로를 기항하는 선사들이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도 중국발 수요가 대폭 증가하기 시작한 까닭이다. 브라질 자동차공장도 8 초부터 점차 정상 가동을 재개하면서 자동차부품 국내 주요 수출물량이 풀리기 시작했다.

다만 선사들의 공급조절에도 폭발적인 수요 증대에 선복난은 지난달에 이어 현재진행형이다. 게다가 태풍 이상기후가 발생한 탓에 주요 선사들의 선박이 터미널에 정체되는 상황이 연출됐다.

이달 중국-남미동안 노선 운임도 천정부지로 계속 치솟고 있다. 전달에 비해 2 가까이 상승했다. 수요부진에 운임이 급락했던 2개월 전과 명암이 극명하게 엇갈린 양상이다. 상하이해운거래소에 따르면 상하이발 브라질 산투스행 평균 해상운임은 20피트 컨테이너(TEU) 2562달러를 기록했다.

중국발 수요 강세에 한국발 운임도 상하이 운임지수와 궤를 같이 하고 있다. 주요 선사들의 부산-남미동안 노선 운임도 9 중순까지 전월 대비 2 증가한 2000달러 후반대를 기록했다. 선사 대다수는 9 말에는 3000달러대 운임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남미서안 역시 운임 수준이 가파른 상승세다. 선사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으나 9 중순에만 4000~4500달러를 기록했다. 선사 대다수는 운항스케줄을 빠듯하게 운영하며 9월까지 부킹(예약) 받지 않는 곳도 허다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다음달에도 운임 강세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는 분위기다.

선사 관계자는 “현재 남미동안이 서안보다 선복 구하기가 훨씬 어렵다”며 “코로나19 여파로 축소된 서비스와 대규모 중국발 물량의 유입된 상황이 서로 맞물리면서 이례적인 장면을 연출하게 됐다”고 말했다.

소석률(화물 적재율) 대부분 만선을 기록했다. 선적이월(롤오버) 또한 비일비재하게 발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요 선사들은 코로나19 사태의 불확실성에 서비스 확대나 선대 추가 증편을 계획하지 않고 있다. 선대를 무리하게 투입했다가 물량이 다시 부진할 경우 막대한 피해를 입을 있기 때문이다.

선사들은 운임을 통한 지속적인 공급조절로 상황을 최대한 신중하게 대처하겠다는 판단이다. 다만 극심한 선복난에도 조만간 다가올 중국 국경절을 맞아 주요 선사들은 다음달 셋째주 임시결항(블랭크세일링) 계획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글로벌 무역 수준이 코로나19 사태를 딛고 다시 활력을 되찾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제연합무역개발회의(UNCTAD) 자료에 따르면 올해 3분기에 세계 컨테이너선 입출항 수가 증가하면서 글로벌 무역에 ‘청신호’가 켜졌다.

UNCTAD 최근 컨테이너선 입출항 수는 주간 평균 기준으로 증가세로 전환됐다고 분석했다. 자료에 따르면 8 초에는 전년보다 3% 낮은 수준인 9265건을 기록하며 빠르게 회복되는 중이다. 그간 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세계 컨테이너선 입출항 수는 6 중순까지만 해도 평균 8722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감소했다.

 

 

<출처: 쉬핑가제트>

 

 

국내 항만 물동량, 8월에도 ‘감소’했다

코로나19 인한 세계적인 물동량 감소의 파도가 여전히 국내 항만업계를 덮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 지난달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 물동량이 전년 동월 대비 18.2% 감소한 1 1,734 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재 항만 물동량은 지난 5월부터 지속해서 하락세를 이어오고 있는데, 가장 원인은 수출입 물동량의 감소이다. 수출입 물동량은 코로나19 인한 세계적인 수요 감소에 따라 유류 물동량이 감소하고, 철광석 가격 급등에 따른 재고 조정, 발전용 연료의 수입 감소 등으로 인해 전년 동월 대비 19.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만별로 물동량을 살펴보면 부산항은 컨테이너 화물 중량의 감소세에 따라 전년 동월 대비 24% 감소했으며 광양항은 18.4%, 울산항은 14.4%, 인천항도 6.3% 각각 전년 동월과 비교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 보면 가장 비중을 차지하는 유류는 전년 동월대비 18.6%, 광석은 13.2%, 유연탄 15.0%, 기계류는 29.7% 각각 감소했다.

 



 

컨테이너 화물

8 전국 항만의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은 전년 동원 대비 3.9% 감소한 232TEU 기록했다. 수출입은 전년 동월 대비 4.3% 감소한 131TEU 기록했으며 환적은 전년 동월 대비 3.2% 감소한 100TEU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만별로 살펴보면 부산항은 전년 동월 대비 5.6% 감소한 173TEU 기록했다. 이중 수출입은 전년 동월 대비 10.7% 감소한 75.4TEU 처리했는데 이는 중국을 제외한 미국과 일본 교역 상위국가들의 물동량이 동반 감소한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 환적은 전년 동월 대비 1.2% 감소한 97.5TEU 처리했으며 역시 수출입 물동량과 마찬가지로 주요 교역국의 물동량이 감소한 결과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광양항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14.9% 감소한 16.5TEU 기록했다. 수출입은 전년 동월 대비 3.4% 감소한 14.3TEU 처리해 선방한 반면 환적은 전년 동월 대비 52.5% 감소한 2.2TEU 처리한 것으로 나타나 대조를 이뤘다. 이는 기항서비스 중단, 선대 축소에 따른 환적물량 이탈 등의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부산항과 광양항이 감소세를 보인 반면 인천항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10.3% 증가한 27.4TEU 기록했다. 인천항의 수출입은 전년 동월 대비 9.0% 증가한 26.9TEU 처리했는데 이는 연초 중국과 베트남 신규항로를 개설한 효과가 지속된 것으로 보인다. 환적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소폭 증가한 5TEU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컨테이너 화물

8 전국 항만의 비컨테이너 화물 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15.4% 감소한 7,705 톤을 기록했는데 광양항과 울산항, 평택·당진항 대부분 항만에서 감소세를 나타냈다.



광양항은 60% 비중을 차지하는 석유화학 관련 물동량의 감소와 철강제품의 수요 감소 등으로 제품 생산 소재인 광석 유연탄의 물동량이 덩달아 줄어들면서 전년 동월 대비 14.4% 감소한 1,908 톤을 기록했다. 울산항 역시 국제 수요 감소에 다른 액체화물의 물동량 감소, 해외 자동차 공장 정상화 지연에 따른 차량용 부품 수출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8% 감소한 1,431 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 보면 유류와 광석, 유연탄, 자동차 주요 품목들의 물동량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류는 국제 수요 감소에 따른 석유제품 물동량의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18.5% 감소한 3,346 톤을 기록했으며 광석은 세계 철강 공급 차질 중국발 수요 증가로 인한 철광석 가격 급등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8% 감소한 1,180 톤을 기록했다. 유연탄의 경우 화력발전소가 있는 항만 인천항의 수입물동량은 증가했으나 평택항과 하동항, 삼천포항 등의 수입물동량이 크게 감소하고 철강제품 공장이 있는 광양항과 포항항의 수입물동량도 감소함에 따라 전년 동월 대비 15.0% 감소한 1,042 톤을 기록했다.

 



김준석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영향이 지속되고 있어 당분간 수출입 물동량의 감소세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다행히 글로벌 컨테이너 운송시장이 회복되는 기미를 보이고 있어 비대면 마케팅 적극 확대, 항만별 다양한 유인책 등을 통해 신규 물동량을 유치할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물류신문>

 

 

3개월 남은 2020, 글로벌 교역을 좌우할 5대 리스크는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최근 기사에서 올해가 끝나는 향후 3개월이 세계 무역체제의 혼란이 가속화되거나 회복의 길로 들어설지를 가르는 중요한 분수령이 것으로 보면서 무역에 영향을 미칠 5가지 주요 리스크를 제시했다. 한국무역협회 워싱턴 지부의 도움으로 내용을 정리했다.

 

세계무역기구(WTO) 항공기 분쟁

WTO 중재자 3명으로 구성된 패널은 조만간 미국 보잉에 대한 불법 보조금 지급에 대해 유럽연합(EU) 미국에 보복할 있는지, 한다면 얼마나 보복할지 결정할 예정이다.

EU WTO 미국산 제품 112 달러에 대해 보복할 권한을 요청했지만 에어버스 보조금으로 WTO 미국에 부여한 75 달러 보복조치보다 훨씬 적은 금액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조만간 발표될 이번 판결이 과거 15 동안의 분쟁을 종식시키고 양국 협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희망이 제기되고 있다. 협상이 타결될 경우 미국의 보복에 직면한 유럽 수출업체는 물론 EU 관세 부과를 앞두고 있는 미국 업계 모두에게 도움이 것이다.

 

미국 대통령 선거

올해 가장 중요한 무역 이슈는 트럼프 대통령의 연임 가능성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될 경우 미국은 의료용품에 대한 미국 공급망을 재편하고 교역 상대국에 대한 관세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내가 연임할 경우 미국과 중국의 지정학적 마찰이 더욱 거세질 것”이라며 “중국이 코로나19 대유행과 미국의 경제적 고통을 확산시켰다”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 윌리엄 레인시 선임연구원은 “트럼프가 승리하면 변동성, 위협, 관세의 롤러코스터가 예상되며 민주당 바이든 후보가 승리할 경우에는 코로나19 미국 경제에 집중하면서 무역은 뒷전으로 밀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WTO 사무총장 선출

WTO 8 아제베도 사무총장의 조기 퇴임에 더해 분쟁 조정기능 무력화, 기존 협상 동결, 미중 분쟁으로 역할 한계에 직면해 있다.

WTO 일반적으로 유럽이 주도해왔는데 이번에는 여러 국가 후보가 치열하게 경합하고 있어 민족주의나 정치적 술수에 의해 좌우될 있다.

WTO 회원국의 합의로 사무총장을 선출하지 못할 경우 25 역사상 유례가 없는 마지막 수단인 다수결로 선출할 가능성이 있다.

 

디지털 판매세 갈등

재정난에 처한 유럽 각국 정부는 자국에서 막대한 수익을 창출하는 페이스북, 구글 같은 미국 기술기업에게 디지털 판매세 부과를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는 이런 세금이 미국 기업을 부당하게 차별하고 있다며 보복관세를 거론하고 있어 글로벌 경기침체가 가중될 위험이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으나 미국은 6월에 회담에서 탈퇴했으며 만약 올해 안에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미국은 2021년에 12개국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브렉시트(Brexit)

영국이 EU 단일 시장과 관세동맹에서 탈퇴하면서 영국과 EU 새로운 무역장벽이 연말에 등장하게 된다. 영국 수출업체들은 EU와의 합의 여부와 관계없이 국경에서의 서류작업, 통관 대기 지연을 감수해야 한다.

영국이 EU 관세 쿼터 협정을 마무리하지 못하면 지난 수십 경험하지 못한 교역비용, 통제, 불필요한 절차 등에 직면하게 것이다.

 

<출처: 한국무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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