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코로나19] 중국 현지 상황

Berry | 2020.08.03 14:34 | 조회 3240


안녕하세요?

당사 중국 파트너로부터 전달 받은 코로나 19 현지 상황 아래와 같이 공유드립니다.


[7월 5째주]



상해 

해상 : 선사 및 세관 업무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항공 : 항공사 및 세관 업무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물류, 운송 기타 현황 : 내륙운송도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역 현황 : 기타 특이한 사항 없습니다.

 

☞ 심천, 광주, 하문, 복주 

해상 : 수출입 관련하여 선사 & 해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미주행 스페이스 부족으로 현재 부킹을 미리 2~3주 전에 해야 합니다.

항공 : 항공사 및 세관 업무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물류, 운송 기타 현황 : 내륙운송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홍콩에서 심천을 넘은 화물차 운전기사는 72시간 내 핵산검사결과증명서 재출후 왕복 운행이 가능 합니다.

지역 현황 : 최근 홍콩의 covid-19 연속  6일째 감염수가  몇백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홍콩에서는  아래와 같은 규정이 실시됩니다.

       ① 식당내에서 식사를 금지한다. ② 체육시설, 수영장, 게임기센터, 건강운동센터, 노래방, 나이트클럽 등 14개 부류 장소는 반드시 폐쇄해야 한다. ③ 공공장소에 군집하는 사람의 수를 4명으로부터

       2명으로 제한한다. ④ 홍콩 시민들은 반드시 모든 실내외 공공장소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데 이를 위반하는자는 법에 속하며 최고로 5,000 홍콩달러 벌금을 과할수 있다. 해당 규례는 이달 29

       0시부터 실시 하며  기한은 7일이다.




대련

해상 : 선사세관 모두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항공 :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련발 인천향 스케쥴은 71일 부터 KE: 매주 화, , , CZ:매주 화, , , , 토 기항합니다

물류, 운송 기타 현황 : 대련에 확진자 증가로 인하여 대련에서 출발하는 차량은 운전기사가 핵산검사증명이 있어야 나갈수 있습니다. 기타 지역에 도착해서도 대련의 운전기사는 핵산검사 증명서

       제출을 해야 합니다. 일부 운전기사들이 핵산검사를 받았는데 결과를 기다려야 해서 운송이 지연되는 경우 있습니다.       

지역현황 :  722일 확진자 나온후로 금일까지 전체 시민 남여노소 전부 상대로 핵산검사 진행하고 있으며 감염자가 많이 나온 지역은 2차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치원, 학원, 오락장소, 체육관 등에 다시 영업정지 통지가 내려 졌습니다.

 

☞ 천진 

해상 : 수출, 수입 통관 모두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항공 : 수출, 수입 통관 모두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물류, 운송 기타 현황 : 물류, 운송은 모두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역 현황 : 특별히 이슈 될만한 사건이 없습니다.

 

☞ 청도 

해상 : 선사 및 세관 수출입 업무는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항공 : 항공편 CANCEL로 인하여 SPACE가 많이 부족하여 항공운임은 매일 FLUCTUATE 되고 있으며, 3국향 화물은 대부분 북경을 T/S하여 진행중 입니다

물류, 운송 기타 현황 : 물류,운송은 모두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역 현황 : 7/26일부터 영화관 OPEN하였습니다.

 

☞ 서안

해상 :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항공 : 인천향 항공수출건 지난 주보다 많이 안정화되고 있습니다.

물류, 운송 기타 현황 :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역 현황 : 특이 사항 없습니다.

 

☞ 중경, 성도

해상 : 수출입 관련하여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항공 : 항공편은 대체적으로 SCHEDULE은 문제가 없으나, 항공운임은 여전히 불안정합니다.

물류, 운송 기타 현황 : 물류 운송은 모두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역 현황 : 중경 본 지역에는 15일간에 확진자 발생되지 않았으며 성도시에 7/26일 외국 입국자에서 확진자가 1명 및 무증상자 1명 발견되었습니다.



[주요뉴스]



723일부터 모든수입육류는 <핵산검사합격증명>이 있어야 공장입고가 가능

   ; 723일부터 모든수입육류는 <핵산검사합격증명>이 있어야 공장입고가 가능하다고 함.

국무원 코로나19대책사무실에서 일전에 <육류가공기업이 코로나19방지 지침>을 반포하여

모든 육류가공기업에 수입육류가 공장에 입고되기전 <핵산검사합격증명>이 있어야 된다고 규정.


 



O 유학생 등 중국 입국 길 열린다…내달부터 비자 발급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중국에서 한국으로 들어갔다가 돌아오지 못하고 한국에서 발이 묶인 유학생과 자영업자 등이 다음 달부터 다시 비자를 받아 중국에 입국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장하성 주중 한국 대사는 27일 베이징 특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중국이 유학생과 취업자, 유효한 거류증이 있는 교민 등 3개 그룹에 비자를 발급해주기로 했다"

     말했다. 장 대사는 "중국이 최근 우리와 적극적으로 국경 개방을 위해 논의해왔다"고 설명했다. 중국 정부는 코로나19 역유입을 막기 위해 지난 3월 말부터 유효한 체류 비자와 거류허가증을

     가진 외국인의 입국을 중단시킨 상태다. 중국이 코로나19 확산 이후 특정 국가를 상대로 비자 제한을 완화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은 한국을 시작으로 비자 완화 대상 국가를 더 확대

     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중 양국은 유학생 등에 대한 비자 발급을 놓고 구체적 일정과 방식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 비자 발급은 이르면 8월 초부터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장 대사는

     학교별로 사정이 다를 수 있지만 유학생들이 오는 9월 개학 시기에 맞춰 중국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으로 복귀하지 못해 생업을 중단한 교민들도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 비자 발급 대상자 가운데 취업자는 주재원과 자영업자 등으로 Z비자 소지자가 대상이다. 비자 신청 시점에 거류증 기한이 만료된 교민은 입국 가능 대상에서 제외됐다. 장하성

     대사는 이에 대해 "앞으로 더 협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 대사는 중국의 비자 완화 계획에 대해 "한국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유입된 사례가 없다는 방역 성과가 중요하게 작용했다"면서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물꼬를 트는 것이 중요하다"고 의미부여했다.



O 중국 코로나19 다롄발 감염, 베이징 등 5개 지역으로 확산

   ; 중국에서 서부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와 동북부의 랴오닝(遼寧)성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연일 증가하면서 다른 지역까지 번져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 27일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가 68명이며 이 가운데 해외 유입이 아닌 본토 발병은 64명에 이른다고 28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3 6일 이후 4개월

     여만에 최다를 기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6일 연속 증가했다. 확진자와 별도로 통계를 집계하는 무증상 감염자는 34명이 새로 나왔다. 본토 발병 신규 확진자는 신장위구르자치구가 57명으로

     대부분인데 이들은 모두 주도인 우루무치(烏魯木齊)에서 나왔다. 신장에는 13명의 신규 무증상 감염자도 있는데 이 가운데 11명이 우루무치에서 보고됐다. 랴오닝성의 신규 확진자는 6명으로

     줄었는데 모두 다롄(大連)의 무증상 환자가 확진자로 전환한 사례다. 신규 무증상 감염자는 12명이며 모두 다롄에서 발생했다. 최근 농수산물 도매시장 집단감염을 진정시킨 베이징(北京)에서도

     랴오닝성을 방문했다가 다롄 무증상 감염자와 식사를 했던 확진자 1명이 보고됐으며 해외 유입 환자도 1명 있었다. 베이징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은 3주 만이다.


O 中코로나 재확산 비상…신규 확진 이틀째 100명 넘어

   ; 중국에서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를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100명을 넘어섰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 29일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가 105명이며 사망자는 없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 29일 신규 확진 101명에 이어 이틀째 100명을 넘어서는 것으로 사실상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 당시 수준이라서 중국 당국의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신규 확진자 중 본토에서는 102명이 나왔는데 신장에서 96, 랴오닝(遼寧) 5, 베이징(北京) 1명 등 분포를 보였다. 해외 역유입은 3명이다.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진

     공식 통계에 포함하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는 29일 하루 동안 21명이 나왔다. 신장 지역의 감염은 우루무치(烏魯木齊)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어 봉쇄 강화 등의 강력 조치가 이어지고 있다.



O 중국 "3호 홍수, 싼샤댐 통과"…댐 수위는 여전히 조마조마

   ; 중국 남부 창장(長江·양쯔강) 유역에서 최근 발생한 홍수가 싼샤(三峽)댐을 무사히 통과했다고 중국당국이 밝혔다. 30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수리부 창장수리위원회는 "3호 홍수가 안정적으로

    싼샤댐을 통과했고, 중하류로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은 이번 창장 유역 홍수를 세분화하고 있는데 이달 2 1, 17 2호에 이어 26 3호 홍수가 발생한 바 있다. 3호 홍수에 따라 1초당

    싼샤댐에 유입되는 물의 양은 27일 오후 2(현지시간) 6만㎥까지 올랐다가 28일 같은 시각 49천㎥로 줄어들었다는 게 당국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28일 오전 8 162.45m였던 수위는 24시간

     163.36m로 상승했다가 30일 같은 시각 162.70m로 다소 낮아졌으며, 이날 오후 4시에는 162.28m를 기록 중이다. 3호 홍수로 29일 싼샤댐은 최고수위(175m) 11.5m 못 미치는 163.5m까지 물이

    찼다고 당국은 밝혔다. 기상당국에 따르면 다음달 상순과 중순에 창장 유역에 최소 2차례 비교적 많은 비가 예보돼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주변에 120만명이 생활하는 안후이성 허페이

    (合肥)의 대형호수 차오후(巢湖) 22 '150년 만에 1' 수준인 13.43m까지 수위가 올라간 뒤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는데, 다음 달 10일께에야 제방 안전운영 수위인 12.5m 아래로 내려갈 전망이다.



"삼성전자, 중국 쑤저우공장 PC 생산 중단…대규모 감원"

   ; 삼성전자가 중국 장쑤성 쑤저우(蘇州) 컴퓨터공장의 퍼스널컴퓨터(PC) 생산을 중단하고 대규모 감원을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1일 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시장경쟁 격화 등을 이유로 쑤저우 공장의 PC 조립·생산을 중단하며 연구개발(R&D)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지난해 말 기준 1700명인 직원 가운데 절반가량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해진다.

    SCMP는 삼성전자 측이 최근 직원들에게 보낸 공지를 확보했으며, 삼성전자와 쑤저우 정부 관계자도 이에 대해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측은 "전 세계 생산기지 효율 증진 작업 등의 일환"

    이라면서 감원되는 직원들에게 다른 삼성 공장으로의 이직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향후 외주 방식으로 노트북을 생산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진다. 쑤저우 공장은 중국의 세계무역

    기구(WTO) 가입 직후인 2002년에 설립됐으며, 2005년부터는 삼성전자의 유일한 해외 컴퓨터 제조시설로 운영돼왔다. 이 공장은 2012년 직원 수가 6500명에 달하고 중국 밖으로의 수출액이 43

    달러( 51천억원)에 이르기도 했지만, 2018년에는 10억 달러( 12천억원)로 떨어진 상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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