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코로나 19] 미주 / 유럽 상황 안내

Berry | 2020.04.10 11:07 | 조회 3284


안녕하십니까


코로나 19 미주 및 유럽 상황 당사 파트너사를 통해 전달 받은 내용 아래와 같이 공유 드립니다.


미주지역


  • SAN FRANSISCO :


  • OZ 여객기는 4 15일까지 운항 정지 되었습니다. 2013년도 SFO 공항 착륙시 사고로 인한 대법원 판결로 45일 운항정지가 되었습니다. 4 15일 이후 운항 재개 여부는 아직 불투명합니다.
  • KE 여객기는 3 CORONA 사태 이후 하루 2편중 오전 출발은 전부 운휴에 들어갔으며 저녁 출발편은 주 7회에서 현재 주 4회로 감축 운항 되고 있습니다.
  • 화물기는 양 국적 사 모두 SPACE 공급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한국 발 LA 화물이 증가 되어 기존 화물기이외에 EXTRA 운항하고 있는 관계로 SFO SPACE 공급량이 더 증가되어 양 국적 사 모두 고민이라 합니다.
  • 그런데도 불구하고 KE -1000 KG 미만 화물에 대하여 운임 인상이 있습니다. 모든 화물에 대하여 인상되었습니다. OZ 는 아직 상황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 California Cherry Season 4월 중순부터 시작 됩니다. Cherry 위주로 공급량이 늘어 날 듯 합니다. 일반 화물은 8월 중순까지 Space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단 이번 Covid 19 로 인하여 Cherry 가 얼만큼 수출이 되는가에 따라 조정이 될 듯 합니다.
  • 선사는 아직까지  Space 부족으로 전 선사 BKG 시 최장 3주 이후부터 가능 합니다. Equipment 부족현상에 BKG 이 자주 Cancel 되어 해상진행시 많은 애로 사항이 있습니다.


 


  • DALLAS :


  • OZ 에서 4 1일 부로 운임 인상 한다는 내용 전달 받았습니다. DG 포함하여 일반 화물 까지 전부 인상 되었습니다. KE 가  운임 인상을 발표한 이후 연이어 인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Space 는 아직까지 KE 가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OZ 는 운임도 높고 Space 상황도 그리 좋지가 않아 KE 로 화물 진행이 주로 이뤄지는 편입니다.
  • KE 여객기는 잠정적으로 운휴 중 입니다. 기간은 언제까지인지 확인이 안되고 있습니다. (OZ 는 여객기 운항 안함)
  • 4 Cherry Season 으로 접하게 되면 아마도 4월 중순부터는 Space 확보에 많은 애로점이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기존 DFW/ICN Route SEA 경유로 바뀌어 운항 될 예정입니다.


 


  • CHICAGO  :


  • 430일 까지 자택 근무를 하도록 권고 받았습니다. 학교는 여름 방학 이전까지 문을 닫습니다.  


  • 항공 : 4 월 부로 KE/OZ 운임 인상 되었습니다, Space 부족으로 사전 확인 필요합니다.

  • 해상 : 코로나 여파로 철로 운송 연착 되고 있습니다. LA port 2회 폐쇄로 인해 스케쥴이 DELAY 되고 있습니다. 현재 CHICAGO LONG BEACH BUSAN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 스페이스 부족 및 선사의 Void sailing 으로 인한 Schedule 변동 있습니다.

     


  • ATLANTA  :


  • 410일 까지 자택 근무를 하도록 권고 받았습니다.

  • 항공 : 4 월 부로 KE/OZ 인상 되었습니다. Space 부족으로 사전 확인 필요합니다.

  • 해상 : Port congestion, Space 부족 및 Void sailing 으로 인한 Schedule 지연 및 변동이 발생 될 수 있습니다.

     


  • NEW YORK  :


  • 확진 자 수가 늘어남에 따라 생필품 판매를 제외한 모든 개인 사업장은 문을 닫고 개인들은 집에 격리되어 재택 근무 하라고하는 행정명령이 4/29일까지 연기 되었습니다.

  • 항공 : KE -  Export booking  가능하며 4/1일부터 추가 인상된 rate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계속되는 정체로 인해 Priority 화물은 on schedule  콘솔 화물은 간혹 delay 되어 선적 되고 있습니다.

                      OZ  KE 상황과 다르지 않습니다. 역시 4/1부터 운임 인상이 있었습니다. , Priority 화물 위주 선적으로 인해 regular 콘솔화물은 delay 가 자주 되고 있습니다.


  • 해상 : Inbound 선박들이 delay 되어 입항하므로 port congestion 이 심하여  이후 작업 delay 가 심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space도 많이 부족하여 선사에 따라 계획 한 스케쥴 보다


        2 - 3항차 정도 roll over 되어 booking 이 되고 있습니다.


  • 내륙 운송 : 고객들이 문을 닫거나 제한된 시간만 open 하는 경우가 많아 배송 또는 픽업이 제때 이루어 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Dry Run 이 생겨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상황도 자주 발생합니다


                           Interstate 픽업은 대체로 문제 없이 픽업 배송이 될 정도로  Interstate trucker 들은 아직 문제없이 운영 하고 있습니다.


 


유럽지역


  • 프랑스 :


-    프랑스 각 포트 별 접안 이슈사항 : 프랑스 LE HAVRE,  FOS SUR MER PORT 의 경우 현재까지 특이사항 없습니다. 선사 직원들의 재택근무로 인해 업무 진행이 더디게 되고 있습니다.


     4 13일 부활절 휴일로 인해 다음 주 초의 현지 업무가 많이 늦어 질것으로 예상 됩니다


-   프랑스 항공 이슈사항 : CDG 공항, 현재 많은 항공사의 여객기 운행 중단으로 SPACE 확보에 어려움이 있으며 운임은 한시적으로 인상 되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   프랑스와 인근 국가별 도로통제 현황 : 프랑스의 경우 아직 통제 전입니다. 화물 운송의 경우 잘 진행 되고 있습니다. (EX. CDG TO BRU)


-   유럽 지중해 철도 및 수로 운송 현황 : 평소와 같이 진행 되지 않고 있어 진행 전 확인이 필요 합니다.


-   회사 및 일반 기관들은 lock down 되었으며 (4 16일까지로 연장) 특정 업무관련 업체에 통행 허가증을 소지 하고 있지 않는 이상 출퇴근이 어려워 대부분 재택 근무 중에 있습니다. (물류 업체도 포함).


 


  • 영국 :


  • 영국 정부의 3 24 10시 기준 LONDON지역 LOCKDOWN 시행으로 3주동안 식료품 / 의약품점을 제외한 모든 상점 폐쇄조치를 발령하였습니다.
  • 또한 직장 업무도 재택근무 실행으로 지침 받아 지난주부터 재택근무 실행하고 있으며 부득이한 창고 물량 확인 및 콘솔 마감을 위해서만 담당자가 출근을 하여 진행중입니다.
  • 항공 스페이스 관련 중국 착 / 일본 착 화물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해 KE / OZ 본사의 스페이스 할당 정책에 따라 기존 운임보다 4월 또 인상이 되었으며 스페이스도 TON 이상의 화물인 경우 미리 BOOKING되지 않은 화물의 경우 KE 10일 이후 OZ 20일 이후로 진행 가능일자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 해상 스페이스 또한 아직도 부산도착 진행 물량 공급이 부족하여 진행 가능 스케줄은 4월 말 출항 일정이 가장 빠른 일정이며 이 스케줄 진행 스페이스 또한 얼마 남지 않은 상황입니다.
  • 5월까지는 영국 발 항공 / 해상 모두 어려운 상황이 점차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독일 :


  • 전원 재택 근무 체재 돌입 및 가능한 한 사무실내 최소한의 적은 인원 운영 유지 중 입니다, 3인 이상 모임 시 사업장 포함 패널티 25,000 유로까지 부과하겠다는 공지가 있습니다.
  • 함부르크 기술 대학 등 각 학교별 430일까지 휴교령 연장 되었습니다.
  • 중국 우한에서부터 독일 Duisburg 철도 운행 재개 (3/28) 되어 / 우한 코로나 사태로 남겨 있던 컨테이너들 4월 중순 도착예정 입니다.  
  • 선사 별 100% 재택 근무 실시 돌입으로 인하여 기존보다 업무 처리 효율성 저하 혹은 지연 회신 되고 있습니다.
  • 함부르크내 사회적 거리 제한 두기 실시 (실내 1.5미터 이상 거리 유지 : 약국, 수퍼, 은행, 우체국 내) 되고 있습니다.  
  • 독일 내 Inland terminal 의 운항 일부 제한 및 축소 되고 있습니다, 현재 함부르크 터미널은 정상 운영 중 입니다.


 


  • 헝가리 :


  • 정부 긴급 상태 연장 특별 조치 법안 투표 되었습니다.
  • 국경 폐쇄는 여전히 동일하며 모든 철도, 도로, 수로, 비행기 중단. Hungarian citizen에 한해서만 입국 가능한 상태 입니다.
  • 슬로베니아로 유입되는 물류 및 국제 운송에 대한 운전자 규정 휴식 시간 시행이 변경되었습니다.


기존:  max 하루 11시간 운전 규정 à 현재 : max 9시간 한도 입니다.  


  • 4/11일까 헝가리 시민에 한 하여서만 필수적인 업무 수행 차 이동에 대하여 허용되고 있습니다.


 


  • 슬로베니아 :


  • 이태리에서 슬로베니아로 진입 되는 조건 통제 및 4 군데 국경 교차로에서만 가능 합니다. 시간 5:00 ~ 23:00까지 입니다.   
  • 오스트리아에서 슬로베니아로 진입 되는 조건 통제 중으로 통행증 제시 및 일반인 3일이 넘지 않은 cov2 의료 검사를 제공해야만 통행 가능 합니다. 물류화물은 진행 가능 합니다.  
  • 코페르 터미널 업무는 현재 정상 운행 중 입니다.
  • 4/14일까지 일반 항공 포함 모든 국제 여객 / 크루즈 운행 중단 되었습니다.


 


  • 이태리 :


  • 지난 주 4 3일까지 예정되었던 중앙 정부의 통행 제재가 4 13일까지 연장되면서 식료품 및 약국을 제외한 모든 학교 및 공공 기간, 일반 회사, 공장까지도 ALL STOP 한 상태이며


정부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COVID 19 확산이 지속되고 있어 일부에서는 4월 말까지 연장될 것으로 전망 하고 있습니다.


  • ITALY 발 국적 기 및 외항 사 PAX 서비스가 4월 말까지 전면 중단되었습니다. KE 4항차, OZ 3항차 화물기 서비스는 정상 운항 중이나 이태리 생산 라인이 정지되면서


4월 초부터 진행 물량 감소 되었습니다. 각 항공사에서도 출항 횟수를 줄이는 방안을 고려 중이며 4 1일을 기점으로 항공 운임은 기본 0.40EUR 이상 인상된 상태입니다.


  • 해상의 경우 PEAK SEASON, BLANK SAILING, COVID 19사태의 영향으로 장비 확보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며 트럭커 들의 잦은 파업으로 인해 차량 수배가 쉽지 않은 상황으로, 대부분의 선사에서


SMART WORKING을 실시하고 있어 업무 처리가 평소보다 2배 이상 느려 진 상태 입니다.


 


  • 네덜란드 :


  • 식당, 카페, 학교 등 대부분의 업체, 회사들이 lock down 된 상황 입니다. 특수 기관 (병원, 경찰서, 소방서, 식품점 등)을 제외 하고는 재택 근무를 실시 하고 있습니다.
  • 46일까지 실시령에서 현재 학교는 428일까지 연장 되었으며, 나머지 기관들은 61일까지로 연장 되었습니다.
  • 국가 간 이동 폐쇄는 아직 실행 하지 않고 있으나 대한항공의 여객 서비스 중단 되었고, KLM 의 주 6회에서 2회로 서비스 감축 (4월 이후는 아직 결정 되지 않음) 으로 항공 민간 수송 외에도 화물 space 의 부족 현상이 초래 되어 기존 운임보다  기본 Euro 0.30 / kg 이상 증가 되었습니다.


  • 해상 space equipment 부족으로 보통 2 ~ 3항차 roll over 되는 현상이 빈번히 발생 중 입니다.


 출처 : World Asia Logistics S.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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