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MARKET NEWS / WEEK 3

Berry | 2020.01.21 09:38 | 조회 3213



"미중 1단계 합의, 첫해 깨질 가능성 50%" 전문가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가 첫해에 깨지지 않고 살아남을 확률은 50%이며, 다음 해에는 수치가 25% 줄어든다는 분석이 나왔다.


19(현지시간) CNBC 경영 컨설팅 기업 IMA아시아의 리처드 마틴 상무가 '스쿼크 박스 아시아' 출연해 1단계 합의 무산 가능성을 따지면서 이처럼 밝혔다고 보도했다. 그는 정부가 통제하는 무역의 과거 성공 사례가 제한적이고, 합의를 철수할 있는 예외 규정이 있다는 주목했다.


그는 "정부가 이끄는 무역의 실적은 매우 좋지 않았다" "우리는 정부가 나서서 무역의 양과 기준 소매 가격을 정해주는 좋아하지 않는다. 이건 시장이 결정해야 "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양측간 분쟁이 발생한다면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중국이 언제 규칙을 어겼는지를 결정하고 그가 원하는 대로 벌칙을 가할 있다" 설명했다. 그러면 중국은 합의를 백지화해버릴 있다는 것이다.


그는 "그러니까 (1단계 합의에서) 매우 강력한, 구속력 있는 분쟁 해결 과정은 없다" "문제가 있으면 1단계 합의는 사라지는 것으로 끝날 있다" 강조했다.


중국이 미국 상품과 서비스 구매 규모를 2 동안 2000억달러 늘리는 1단계 합의의 주요한 사항이다. 이를 둘러싸고 현실적인 목표인지 의문이 제기된다 .


마틴은 1단계 합의가 어느 정도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긴 했다고 봤다. 그는 "지난해 관세가 어디로 갈지를 몰라 많은 사람이 조달 관련 결정을 멈췄다. 이제 그들은 관련 결정을 "이라며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무슨 의미인가? 우리 고객 다수가 무역합의가 유지되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말했다.


 


<출처: 뉴시스>


 


 


한국 포워더 이메일 해킹 극심


국내 3,000여개의 로컬 포워더를 대상으로 이메일 해킹 피해가 수년간 발생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지고 있다.


이메일 해킹 범죄 사이트는 해외를 근거지로 하여 불법 사이트를 운영하며 평소에 국내 포워더와 해외 파트너 와의 교신내용을 꾸준히 해킹한 물량 거래량 운임내역을 파악한 국내 포워더가 해외 파트너에 송금할 시점에 맞추어 담당자의 이름을 도용 하여 가짜 이메일을 작성하여 한국 포워더에 보내는 방식이다.


내용을 살펴보면 거래은행의 기존 은행 계좌번호가 변경 되었으니 향후 송금은 새로이 알려주는 계좌로 운임을 송금 하라는 메일 내용이 주를 이룬다. 따라서 국내 포워더 입장에서는 의심의 여지 없이 매월 차례대로 꾸준히 송금을 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미수금이 밀리게 되면 해외 파트너가 독촉을 하게 됨에 따라 2개월간 해킹 당한 엉뚱한 계좌로 운임이 빠져 나가게 뒤늦게 알게 되는 프로세스다. 결국 운임을 이중으로 송금 해야 하는 손실을 입게 되는 셈이다.


최근 K 사에 따르면 2개월 가량 유럽의 파트너에 4만불 이상을 송금 하였는데 바로 해킹 당한 구좌로 송금한 케이스 이다. 과거에 M사와 S사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회사는 각각 10 달러가 넘는 운임을 수개월에 걸쳐 보내 주고 있었으나 이미 해킹 당한 후에 사실을 알게 되었고 역시 파트너측에 운임을 다시 재송금 해야 하는 커다란 손실로 이어졌다.


해킹 당한 이메일의 공통적인 수법은 은행 계좌번호가 바뀌었다는 내용을 동일한 도메인으로 보내온다는 . 따라서 국내 로컬 포워더 입장에서는 유선상으로 파트너측에 재확인이 필요하다.


또한 간단한 방법으로는 해당 이메일의 도메인을 더블 클릭 하면 숨어있던 범죄 싸이트의 가상 도메인이 뜬다고 하니 특히 국내 포워더의 실무자들에게 있어서 유의해야 것으로 보인다.


F 관계자는 "이런 이메일 해킹 사고를 접하더라도 마땅한 신고처나 손해를 보상받을 방법을 찾을수가 없다" 말하며 "따라서 피해규모나 피해 재발을 방지하는 대책도 부실한 편이다" 라고 지적했다.


다른 관계자는 현재 국가 기관에서 이런 문제에 대한 대비책이 미비한 상황인데 문제가 비단 포워더 뿐만 아니라 해외와 정기적으로 자금을 교류하는 무역회사 모든 업체에 해당된다고 우려했다.


따라서 이런 해킹 사고로 통해 문제가 계좌를 은행에 신고하는 절차 프로세스 마련을 통해 2, 3 피해자를 막는 방안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출처: 코리아 포워더타임즈>


 


 


북미수출항로 지난해 물동량 3% 감소…10년만에 역신장


북미항로 수출화물 수송실적이 10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미국 무역조사기관인 데카르트데이터마인에 따르면 지난해 아시아 10개국발 미국행(북미수출항로) 컨테이너 수송량은 전년 대비 3% 감소한 1641TEU 머물렀다. 미국발 금융위기가 발발했던 2009 이후 10 만에 전년 실적을 밑도는 마이너스 성장을 냈다.


미국은 미중 무역전쟁으로 가구와 전자전기제품의 수입처를 동남아로 변경했지만 중국발 화물의 감소폭을 상쇄하지 못했다.


국가별로 보면 미중 무역전쟁 여파로 1 중국발 화물이 9% 감소한 961TEU 기록, 심각한 부진을 보였다. 6 홍콩발도 17% 감소한 62TEU 머물렀다.


반면 동남아국가들의 약진은 두드러졌다. 베트남발 화물은 37% 증가한 109TEU 기록, 100TEU 돌파하면서 대만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5 싱가포르발 화물이 17% 증가한 73TEU, 9 태국발 화물이 21% 증가한 41TEU, 10 말레이시아가 10% 증가한 19TEU였다.


우리나라에서 나간 화물은 2% 감소한 178TEU 그쳤지만 순위는 2위를 유지했다.


대만발 화물은 10% 증가한 98TEU 4, 일본발은 5% 감소한 48TEU 7위에 머물렀다.


품목별로는 최대 수출품인 가구류가 중국·홍콩발은 16% 감소했고 베트남 7개국발은 28% 증가했다.


2 기계류와 3 전자전기도 중국·홍콩에선 각각 11% 7% 감소했고 베트남 7개국에선 14% 45% 증가했다.


12 실적은 16% 감소한 130TEU였다. 1 중국발이 22% 감소한 76TEU, 2 한국이 31% 감소한 13TEU 부진을 보였고 3 베트남은 46% 증가한 10TEU 기록하며 13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했다.


11 미국발 아시아행 수입항로 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6% 감소한 458948TEU였다. 1 중국행 화물이 21% 감소한 121682TEU 그쳤다.


품목별로, 점유율 20% 1위를 차지하는 펄프·폐지는 15% 감소한 반면 2 목초·대두는 23% 증가해 명암이 엇갈렸다.


 


 


SM상선 컨테이너선 美 포틀랜드항 처녀입항


2017 이후 끊긴 포틀랜드 컨테이너항로가 3 만에 다시 열렸다.


SM상선은 미국 포틀랜드항에 성공적으로 기항함으로써 미주노선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고 16 밝혔다


SM상선의 4360TEU 컨테이너선 < SM 칭다오 >호는 지난 14 포틀랜드항에 입항했다. PNS 닝보-상하이-부산-밴쿠버-시애틀을 순회하는 노선으로 4300TEU 컨테이너선 6척이 투입 중이다.


커티스 로빈홀드 포틀랜드 항만청장은 SM상선의 서비스 덕분에 오레곤 지역 화주들이 많은 사업 기회를 얻을 있게 됐다”라며 “포틀랜드 터미널이 바쁘게 돌아가게 돼서 매우 힘이 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SM그룹 우오현 회장은 “한동안 정기 선사들의 기항이 끊겼던 포틀랜드에 SM상선이 서비스를 개설하고 기항함으로써 다양한 비즈니스 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기회 창출을 위해 SM그룹 차원에서 전사적 총력 기울일 방침”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SM상선 측은 < SM 칭다오 >호가 싣고 컨테이너 200대가량이 포틀랜드에 양하됐으며, 현지 수출 화주들을 위해 330대가량의 공컨테이너가 항만에 배치됐다고 말했다.


수출 화물은 주로 자동차 부품, 가구, 생활용품, 의류 등이며, 수입 화물은 오리건 주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목재, 사료와 건초 등이다.


SM상선은 자사의 서비스가 철도 미국 현지 내륙운송 인프라 뿐만 아니라 현지 항공운송 서비스와도 연계돼 물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출처: 쉬핑가제트>


 


 


2020 육상화물 운송시장 전망


2020 육상화물 운송시장이 새해 벽두부터 유예기간 없이 본격 시행된 안전운임제에 따라 유례없는 급변상황을 맞게 됐다. 외형상으로만 보면 이번 제도를 주도한 정부와 가장 많은 수혜를 받게 물류현장 화물 차주들이 승자처럼 보인다. 하지만 대형 화물운송시장은 빠르게 기술을 진화시켜 오는 2025 즈음이면 운전자 없이도 자율주행이 가능한 기술 발전시대를 여는 속속 대안을 찾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와 같은 단순 운임 비용 인상만을 화두로 주도권 논쟁을 이어갈 경우 빠르게 체제의 노동력을 대체하는 대안 마련을 빨리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이와 함께 2020년은 지난해와 같이 산업시장에서의소화물 다빈도형태의 온라인과 모바일 유통시장 급성장에 따른 화물운송 채널 변화는 더욱 다양한 서비스 수단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컨테이너 부문을 시작으로 소화물 운송시장인 택배부문까지 기존 전통 서비스 방식은 전체 배송과정에서 서비스체계를 세분화하고, 배송 기술 역시 고도화할 전망이며, 같은 트렌드에서 뒤쳐질 경우 향후 시장 주도권은 신흥 서비스 군으로 급격히 이동될 전망된다.


이에 따라 2020 육상화물 물류시장은 지금까지 전혀 경험하지 못했던 법과 제도 변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그리고 더욱 다양화된 소비자들의 욕구로 시장의 주도권 싸움이 어느 때보다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2020 전개될 국내 육상운송 물류시장의 이슈들과 더불어 육상운송 물류시장은 어떻게 진화할지 짚어 봤다.


 


제도 따라 서비스체계 변화, 화물차주 입지 좁아질 수도


육상물류시장에서의 안전운임제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제도를 시행한 만큼 시장의 향배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형태로 나타나, 예상치 못한 결과물들을 만들어 것으로 보인다. 당장 제도는 운임을 지불하는 화주들의 주머니에서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구조다. 따라서 이들의 대응 움직임도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일선 대형 제조사 물류 담당자들은인상된 운임을 계속해서 지불하는 것은 너무 부담스럽게 됐다전체 운임을 재검토해 직접 운송에서 나서는 대안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말했다. 같은 움직임은 정기적으로 안정적인 운송물량을 갖춘 화주기업들의 경우 직접 트레일러 차량 구입과 더불어 운전자들까지 직접 고용, 10% 이상 인상된 안전운임 지불방식의 대안을 찾아 물류비용 지출을 재조정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되고 있다.


따라서 같은 움직임이 빨라질 경우 화물운송 시장의 변화는 더욱 가속화되고 운송체계의 변화도 불가피해 전망이다. 이처럼 화주기업들의 직접 운송비율이 높아지면 당장 운송시장의 주류를 이뤄온 지입제도의 변화와 영업용 화물 번호가격 등에도 간접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되면 일선 물류현장의 화물 차주들 입지도 크게 좁아지게 되는 만큼 시장 변화를 지켜봐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와 함께 화물운송시장인 택배산업 역시 지속적으로 전담 차량공급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올해도 소화물 운송서비스시장의 경우 택배사업자 신청이 확산될 있을 전망이다. 특히 신선식품의 온라인화는 더욱 시장의 파이를 키울 것으로 보여 부문에서의 배송차량 수요는 더욱 증가세를 보일 전망이다. 문제는 여전히 택배업종 외엔 영업용 1 화물차 증차가 금지되어 있고 자가용 불법운영이 만연되면서 한시법인 현재의 화물차량 증차금지법을 1 이하의 차량부문에선 풀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지고 있다. 이에 따라 1 이하 소형 영업용 화물차 증차부문에 대한 정책당국자들의 고민은 커질 전망이다.


 


육상운송 물동량 동향, 증가 기대감 높아질


국내 경제상황은 금융부문의 경우 풍부한 유동성을 유지하고 있지만, 실물 경기 부문은 국민 대다수가 좋지 못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반면 전체 물류시장에서의 운송 물동량 추이는 점진적인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컨테이너 수출입 물동량 전망치는 우선 미중 1단계 무역협상 타결이 이뤄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20 선진국들의 경기상황은 올해 1분기 최저점을 지나 하반기로 갈수록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최근 국내 수출입 물동량에 영향을 미치는 신흥국과 개발도상국들이 대다수인 아시아지역은 늘어난 국가 채무로 경기 회복세가 더딜 것으로 보여 폭의 물량 증가세를 가져오진 못할 전망이다. 당장 인도의 경우 동안 7% 고성장을 이어왔지만, 최근 성장률은 6% 이하로 하락하는 한편 이웃나라 중국 역시 성장률이 높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중국의 경우 한한령 해제 움직임도 보여 관계 개선속도가 점진적으로 빨라질 경우 양국간 물동량 증가세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내 물동량 전망치는 올해도 점진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오프라인 매출비중이 급속히 온라인 시장으로 전환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18 전체 유통시장에서 온라인 유통매출 비율은 18.8%였지만, 2019년의 경우 20% 훌쩍 넘어 유통시장 대세로 급부상하고 있다. 따라서 온라인 유통 물동량은 시간이 갈수록 확대될 것으로 보여 2019 11 전체 시장에서 온라인 판매액의 비중만 23.1% 달했다.


이처럼 유통물동량이 온라인 판매시장으로 급격하게 전이되면 택배를 비롯한 물류 배송 물동량은 증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맞게 된다. 이미 지난해 택배시장은 여타 산업시장이 제자리걸음 혹은 감소했던데 반해 괄목한 선전할 것으로 보이며, 향후 시장 전망이 밝게 하고 있다. 따라서 2020 국내 물동량은 택배시장을 중심으로 소화물관련 물량 증가세를 보일 전망이다.


문제는 정부가 내세운 소득성장전략과 맞물려 전체 소비가 증가하고 이에 따른 물량 확대가 이루어져야 하는 만큼 부분에서의 물량추이는 지켜봐야 것으로 보인다. 최저 임금 인상에 따른 소득 불평등 개선과 더불어 중산층을 중심으로 하는 소비 진작이 어떤 결과로 이어지느냐에 따라 국내 소비 증가에 따른 물량추이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우려할 점은 같은 정책이 성공한 사례를 찾기 힘들다는 점이다. 따라서 전반적인 육상운송 물동량 추이는 안정적인 추이를 보이며, 소화물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보일 전망이다.


 


육상운송 신기술, 물류현장 노동자 위협 수도


올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20 CES에선 자율주행이 주요 화두다. 스마트폰이 산업시장을 변화시켰다면 다음번 스마트기기는 자동차인 셈이다. 이처럼 차세대 스마트기기로 급부상하고 있는 자율주행 기술은 멀게 느꼈던 육상운송시장의 근간을 흔들 것으로 보인다. 일부에선 당장 시장에 자율주행기술로 인해 변화를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기술 트렌드만 보면 올해라도 상상으로만 예상했던 자율주행기술이 본격적으로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술의 진화는 우선적으로 일반 승용차 시장이 아닌 대형 트럭운송 시장에 제일 먼저 적용될 전망이다.


이처럼 자율주행 기술을 물류현장에 빠르게 적용하고 있는 곳은 유럽이다. 유럽의 HCV· 군집주행 관련 정책과 기술 발전은 조만간 국내 시장에 적용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기술 진보 속도에 힘을 더하고 있다.


이미 EU 지난 1995 스웨덴과 핀란드의 가입을 계기로 표준화된 유럽 모듈 시스템 채택 조건 아래 대형 화물차 도입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유럽의 고용량 화물차(High Capacity Vehicle, HCV) 군집주행 관련 실증실험·기술개발 현황은 급증하는 화물운송 수요를 충족시키고 심각한 운전자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HCV 이용한 생인화와 효율화 제고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처럼 대형 트럭들의 자율주행 단계인 군집주행의 경우 복수의 트럭이 대열을 형성한 후속 차량이 운전자가 있는 선도 차량의 제동과 가속 주행을 자동 재현한다. 이에 따라 차간 시간을 0.3 정도까지 단축, 연비 절감을 비롯해 운전 효율성 최적화, 트럭 대기시간 단축, 교통 혼잡 완화, 안전사고 감소 등의 효과를 가져 온다. 따라서 국내 육상운송 시장 역시 안전운임제 시행에 따른 물류비 부담과 운전자 확보의 어려움, 대형 사고를 사전에 감소할 있음이 전제 경우 빠르게 일선 운송시장에 적용될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육상운송시장 변화는 불가피해 전망이다.


 


<출처: 물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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