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폭설로 인한 내륙운송 차질관련 뉴스

안녕하세요

아이슬란드에서 불어온 한파가 프랑스를 뒤덮은 가운데, 1월 22일 오전부터 시작된 폭설로 인해 내륙운송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국립기상청은 파리시를 포함한 프랑스 중북부 총 24개 도에 폭설과 빙판길을 대비해 주황색 기상주의보(총 4단계 기상주의보 가운데 3번째 단계에 해당)를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파리시를 포함한 일드 프랑스 지역은 22일 오전 6시부터 대형 트럭들의 속도를 시속 80km 미만으로 제한했고, 파리지역으로 접근하는 일부 국도들에서는 대형 트럭 운행이 금지되면서, 화물 운송에 차질을 빚고있어, 파리지역 인근 내륙운송지연이 예상됩니다.

업무에 참조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