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미주 현지 상황 공유

이는 기존의 ‘Shelter in Place’ 보다 강화된 ‘Safer at Home’ 으로 Essential Activity 외에는 사실상 외출을 통제하는 강력한 행정명령인 ‘자택대기명령’ (Stay at Home Order) 입니다.

필수적인 활동에 대한 Guide 는 캘리포니아주의 Official Website 에 명시가 되어있으며, '화물 운송'의 업무도 Essential Business 에 속하는 것으로 간주가 되어 현재 Port/Terminal 및 Airport 가 제한적이지만 가동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Port/Terminal/Airport 등이 Operation 을 하고 있는한 그와 관련된 업종도 업무를 하고 있으며, Bonded Warehouse (CFS) 와 Trucking 업체, NVOCC 는 각 사업체의 내부적인 여건을 반영하여 제한적인 업무 스케줄로 전환하고 있으며, 일부는 잠시 휴업을 하는 업체도 있습니다.

Port of Houston의 경우는 Houston Terminal 에서 근무를 하는 직원이 양성 반응으로 확진 판정을 받아 3/19 Close 하였으나, 금일 3/20 다시 OPEN을 한 상태이며, 코로나바이러스 자체로인한 셧다운 행정명령은 아니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 공지드린대로, 이로 인하여 항공 및 해상 화물의 잦은 스케줄 변동과 혼란이 예상되므로, 당분간은 추가적인 많은 변화를 염두에 두시고, 화물 진행의 충분한 Lead Time 을 고려하시어 진행을 하여주시기 바라며, 각 지역의 화물 담당자들과 원할한 소통으로 업무에 차질이 없으시도록 다시 한 번 당부드립니다.

현지에서 상황이 급격하게 진행이 되고있어, 향후 많은 변수와 더 강력한 시행명령들도 예상되고 있으니, 추가적으로 변동되는 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업데잇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